[연예팀] ‘문제적 남자’에서 포스텍 천재들과 함께하는 치열한 두뇌 대결이 시작된다.
금일(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문제적남자 : 브레인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포스텍의 ‘히든 브레인’들과 숨 막히는 문제 대결을 펼치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학교 곳곳을 탐방한 끝에 문제를 가장 잘 맞힐 것 같은 학생을 선택한 멤버들은 이날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도전한다. 현무팀의 전현무, 이장원, 도티와 석진팀의 하석진, 김지석, 주우재가 각각 찾아낸 학생과 팀을 이뤄 쫄깃한 대결에 나서는 것. 문제 대결에서 진 팀은 ‘남아공(남아서 공부)’를 해야 하는 벌칙이 주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배틀이 예고돼 궁금증을 드높인다.
더욱이 이날은 멤버들을 혼란케 한 역대급 고난도의 문제들이 대거 등장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문제를 만드는 문제’ 형식의 기상천외한 문제들과 더불어 멤버들이 직접 출제한 문제가 첫 선을 보인다.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주우재는 ‘문남 덕후’다운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남다른 친화력의 크리에이터 도티는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명석한 두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현무팀, 석진팀 중 과연 ‘남아공’의 벌칙에 당첨된 팀은 누가 될지 불꽃 튀는 배틀의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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