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에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경강선 여주~원주 연장선 복선화전철 사업 교통호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강선은 수인선 월곶역에서 판교와 여주,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판교~여주와 원주~강릉은 이미 개통해 운영 중이며, 월곶~판교 구간(2021년 착공, 2026년 개통)과 여주~원주 구간(2023년 개통)이 개통 예정이다.
무엇보다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화전철로 개통이 되면, 강남권인 판교역과 수서역을 비롯해 주요 수도권 지역을 원주에서 전철로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는 1시간 정도면 진입이 가능해, 사실상 강남 생활권에 편입 된다고 볼 수 있다.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로 이동 할 수 있게 하는 교통 호재는 원주의 부동산 가치를 급상승 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자 지가 상승에 큰 기여를 하는 호재로 작용된다.
더불어 청량리에서 경북 신경주까지 잇는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중앙선 개통이 완료 되면 원주시는 경강선과 중앙선이 만나는 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전국 어디로든 뻗어 나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교통 호재들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돌리게 했고,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직접적인 수혜지로 평가 받으면서 모델하우스 오픈 초기부터 계약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장관을 만들어 냈다.
한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까지 총 4개 단지, 전용면적 59㎡∼101㎡이며 총 2,65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포스코 브랜드의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는 원주시청, 춘천검찰청 원주지청, 춘천법원 원주지원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인접해있으며,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 상업, 체육시설들이 인접해 만족도 높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앞에는 치악초, 서원주초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원주시 단구동 중심상권 인근에 원주중, 원주여자중, 원주고 등 매우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에 있는 압도적인 면적의 중앙공원과 문화예술회관, 실내 배드민턴장, 풍경길, 마루길, 잔디마당, 피크닉장, 관목원 등 총 18개의 공원테마시설들도 모두 내 집 앞마당에서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와 5번, 19번 42번 국도까지 인접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로 운영되며, 강원도 원주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주택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분양 받는 즉시 분양권 전매 또한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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