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겨울 감성 가득한 힐링송으로 돌아왔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이빌론의 신곡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가 공개된다.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는 항상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낭만적인 곡이다.
베이빌론은 앞서 발매한 ‘비는 내리고 음악은 흐르고’의 아트워크 작업을 함께 했던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와 또 한 번의 콜라보로 감각적인 앨범 커버도 탄생시켰다.
이외에도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피처링에 참여, 베이빌론의 유니크한 음색과 예리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보이스의 조합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중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할 베이빌론은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27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스윗 드림)으로 팬들을 만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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