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오목천역·유림 인천 노르웨이숲 분양

입력 2019-12-01 16:58   수정 2019-12-02 02:34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청약을 받는다.


1일 부동산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6419가구를 청약 접수한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아르테자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트루엘파크’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신길동 ‘더샵파크프레스티지’,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인천 신흥동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등 10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단지 바로 앞에 내년 8월 개통 예정인 수인선과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신분당선이 만나는 오목천역이 계획돼 있다.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인천 앞바다 조망이 뛰어나다. 수도권 규제 지역에 비해 전매가 쉬워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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