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故 구하라를 추모했다.
11월 30일 니콜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 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 그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미소 짓고 있다.
니콜은 2007년 카라 정규 앨범 'Blooming'으로 데뷔한 원년 멤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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