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60·사진)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문 내정자는 한국여성재단과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 여성·가족 분야 시민단체에서 수년간 활동했다. 2012년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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