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카라멜이엔티 行...‘내 이름은 김삼순’ ’강철비’ 그 배우

입력 2019-12-05 17:08  


[연예팀] 안미나가 카라멜이엔티와 손잡았다.

카라멜이엔티 측은 금일(5일), “안미나가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안미나는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살리며 인지도를 쌓아온 배우다. 또한, 연기 활동 외에 생활 속 철학적 요소를 책으로 출간한 작가로도 활동하는 철학과 출신 이색 뇌섹녀다.

카라멜이엔티 황주혜 대표는 “안미나 배우는 연기부터 예능까지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아티스트다. 배우로서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캐릭터와 시도를 원하는 만큼 물심양면 지원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라멜이엔티는 성기윤, 정영주, 박동하, 박근록, 이경욱, 고동옥, 한지원, 이재인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사진: 카라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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