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과 스베틀린 루세브의 종소리...‘TV예술무대’ 본방 사수는 너무 혹독해

입력 2019-12-07 11:30  


[연예팀] 손열음이 스베틀린 루세브와 호흡을 맞춘다.

8일 오전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는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편으로 꾸며진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유럽 최고의 악단인 스위스 로망드 악장 스베틀린 루세브가 한 밤의 종소리(Midnight Bells)를 울린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연주자는 이번 듀오 리사이틀에서 작곡가 베체이, 칼 엥엘, 호이베르거, 프랑크, R.슈트라우스 등의 낭만적인 작품들로 무대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방송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혹독한 이벤트 3탄 ‘TV예술무대 본방사수 도전하기’>가 SNS를 통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친필사인이 담긴 앨범 ‘Midnight Bells’를 선물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TV예술무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MBC ‘TV예술무대’-‘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편은 8일 일요일 오전 2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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