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T매체들 "삼성·LG 가전이 최고"

입력 2019-12-08 17:03   수정 2019-12-09 01:41

삼성·LG 가전이 해외에서 ‘최고의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독일 제품평가 전문매체 ETM은 최근 평가에서 삼성 세탁기에 95.7을 주며 최고등급(very good)을 매겼다. 높은 물·전기 사용 효율성을 감안해 ‘에너지 위너’로도 선정했다. 삼성 독자 기술인 ‘에코버블’의 우수한 세탁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는 지난달 ‘최고의 드럼세탁기’와 ‘최고의 전자동세탁기’로 삼성전자 제품을 선정했다. 드럼세탁기 ‘플렉스워시’(사진)는 두 개의 세탁 공간이 있어 의류를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혔다.

LG전자 냉장고는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냉장고’에 이름을 올렸다.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에너지 효율을 제외한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였다”고 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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