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산슬 '이승우'로 밝혀져.. 감기 불구 '만찢남' 6연승

입력 2019-12-08 20:35   수정 2019-12-08 20:36

'복면가왕' 이승우(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만찢남이 감기로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6연승으로 116대 가왕에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유산슬을 상대로 가왕 만찢남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관객들에게 이별 감성을 선사했다.

대결 결과 17 대 82로 만찢남이 승리해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6연승에 성공한 첫 남성가왕이 됐다. 앞서 만찢남은 목감기에 걸렸다고 밝혔으나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청중을 감동시켰다.

이어 정체를 공개한 유산슬은 소울스타의 이승우로 밝혀졌다. 이승우는 "‘복면가왕‘ 준비를 하면서 신인 때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친누나가 그룹 빅마마의 이지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우는 "누나를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돼서 감사하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만찢남'의 정체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계속 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