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수가 FIFA온라인4 웹드라마 '나만 욕먹는 연애'에서 첫 등장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FIFA온라인4 웹드라마 '나만 욕먹는 연애'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 때문에 자신의 직업을 속일 수 밖에 없는 온라인 게임 피파의 담당 직원 최선이(최지수 분)와 자나깨나 피파 생각 뿐인 피파 덕후, 현실 피파 유저 한덕구(김종훈 분)가 썸을 타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드라마다.
지난 6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선이가 소개팅을 통해 덕구와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지며, 온라인 게임 피파의 담당자인 선이가 첫눈에 반한 소개팅 상대이자 게임 피파의 유저인 덕구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벌이는 좌충우돌 사랑 사수기가 펼쳐졌다.
최선이 역으로 분한 최지수는 야근과 치열하게 싸우는 현실 직장인의 모습부터 썸남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사랑에 빠진 이의 모습을 러블리하게 그려내며 공감 만렙의 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최지수는 최선이로 완벽하게 변신한듯 그녀만의 발랄한 모습 속에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지수는 촬영장에서 신인다운 열정으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비타민 같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
한편, 최지수가 출연 중인 FIFA온라인4 웹드라마 '나만 욕먹는 연애'는 EA SPORTS TM FIFA 온라인 4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오픈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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