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변혁 참여의사 밝힌 적 없어" 못 박아

입력 2019-12-09 11:17   수정 2019-12-09 11:18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변화와 혁신'(변혁)에 자신이 합류할 것이라는 소문을 두고 "참여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 측 인사인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9일 "어제 일부 언론보도에서 보도됐던 안 전 대표의 12월 신당 합류 예정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현재 해외 현지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라면서 "변혁 신당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적도 없고, 그럴 여건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전날 하태경 '변혁' 창당준비위원장은 중앙당 발기인 대회에서 "안 전 대표가 입당하실 것으로 본다"며 "12월 중에는 입장을 정리하실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