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예술문화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파티라는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기획하여 만드는 문화파티 ‘풀드레스파티–런웨이’가 11월28일 부평 라페니체에서 열렸다.
‘파티에 예술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대중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문화파티를 보급하고 성인들에게 문화파티를 통해 아티스트들과 가까이 교류할 수 있으며, 본인이 셀럽이 되어 롱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는다. 이어 공연 후 스탠딩파티를 통해 영화에 나오는 풀드레스파티를 경험하는 문화파티다.
2부 공연에서는 국내정상의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바리톤 석상근과 국내1호 우쿨렐레 연주자 장폴, 색소폰니스트 곽재성의 연주가 펼쳐졌다.
파티스트는 파티와 아티스트가 합쳐진 단어로, 파티스트가 기획하는 파티는 풀드레스파티, 한복파티, 문화살롱파티, 아카데미파티 등 2015년에 파티스트 출범파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파티가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 ‘파티를 하는 것은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아티스트와 대중간의 소통을 통해 한국의 파티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12월에는 ‘화이트파티-오뜨블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백세시대를 맞이한 만큼 시니어 모델 역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성인들의놀이 문화에 문화파티를 접목해 매너와 스타일링, 문화강좌 등 아카데미파티에 시니어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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