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관악 강감찬 축제 김종원 총감독, 박준희 관악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입력 2019-12-09 16:28  


[라이프팀] ‘귀주대첩 1,000주년 2019 관악 강감찬 축제(이하 2019 관악 강감찬 축제)'의 김종원 총감독이 박준희 관악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19 관악 강감찬 축제의 관람객수는 관악구청 집계로 15만 명, 이 숫자는 특산물 축제 150만 명과 맞먹는다. 이런 눈에 보이는 성과 이외에도 행사가 고려와 강감찬에 집중해 역사 문화 축제 모델로 불리고 있어 김종원 감독에게 수여된 감사장의 의미는 더욱 크다.

이와 함께 강감찬 축제 추진위윈회, 은천 초등학교 합창단, 굿프렌드 유치원 꼬마 합창단, KBS 전국노래자랑 PD, 작가 등 127명이 2019 관악 강감찬 축제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J 스토리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종원 총감독은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위원장, 파주시 정책 자문 위원으로 지역축제 문화 발전에 역량을 쏟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낙성대 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 관악 강감찬 축제가 관악구의 ‘강감찬 도시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J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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