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원료개발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제닉스는 61건의 원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생리활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국내와 해외 25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산 유자에서 추출한 유자 에센셜 오일, 피부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쿨링 캡슐, 미세 플라스틱 이슈로부터 자유로운 서방성 기능을 가진 향기 캡슐 등을 개발했다.
바이오제닉스 관계자는 "화장품 소재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용품 소재, 건강기능식품소재 및 의약 소재로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조만간 결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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