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세 경영 본격화

입력 2019-12-10 18:08   수정 2019-12-11 01:59

한국콜마가 2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한국콜마는 10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윤상현 한국콜마 총괄사장(45·사진)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 부회장은 윤동한 한국콜마 창업자의 장남이다. 서울대를 졸업한 윤 부회장은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근무했다. 한국콜마에는 2009년 합류했다.

윤 부회장은 화장품과 제약 비즈니스를 총괄하다가 2016년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한국콜마는 이날 윤 부회장을 비롯해 10명의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에 무게를 둔 승진 인사로 차세대 리더를 대거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