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선 처음 열리는 두바이엑스포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엑스포엔 200여 개국에서 25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은 모빌리티존에 있으며 총 4651.41㎡ 규모로 조성된다.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을 주제로 내세웠다.
권 사장은 “한·UAE 간 무역 투자 증진과 문화관광 교류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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