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가 작은 얼굴을 위해 혹독한 시술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12월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동호회 정모 특집으로 이하늘,장희웅,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정호영이 살을 안 빼는 이유가 자기가 귀엽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정호영은 “귀여워요?”라고 반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풍은 “방송하더니 얼굴에 손을 대더라. 안면윤곽 주사를 맞았다”고 폭로했고, 정호영은 “주사가 아니라 레이저가 있더라. 피부과 선생님이 이게 새로 들어왔는데 한 번 해보라고. 마취크림을 바르고 싸대기 때리듯”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MC들이 “그냥 맞은 것 아니냐”고 묻자 정호영은 “그거 맞으면 얼굴이 좀 작아진다고 하더라. 이게 좀 작아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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