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호영, "얼굴 작아진다기에 마취크림 싸대기 맞았다"

입력 2019-12-10 21:27   수정 2019-12-10 21:29

'비디오스타' 정호영(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호영 셰프가 작은 얼굴을 위해 혹독한 시술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12월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동호회 정모 특집으로 이하늘,장희웅,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정호영이 살을 안 빼는 이유가 자기가 귀엽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정호영은 “귀여워요?”라고 반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풍은 “방송하더니 얼굴에 손을 대더라. 안면윤곽 주사를 맞았다”고 폭로했고, 정호영은 “주사가 아니라 레이저가 있더라. 피부과 선생님이 이게 새로 들어왔는데 한 번 해보라고. 마취크림을 바르고 싸대기 때리듯”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MC들이 “그냥 맞은 것 아니냐”고 묻자 정호영은 “그거 맞으면 얼굴이 좀 작아진다고 하더라. 이게 좀 작아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