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어생' 찬미, '대중교통 즐겨타기'X '1+1 뷰티템'도 신중 선택.. '짠미' 등극

입력 2019-12-10 23:47   수정 2019-12-10 23:47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찬미(사진=방송 화면 캡처)

AOA 찬미가 짠미로서의 알뜰살뜰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 AOA 막내 찬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찬미는 “제가 ‘아이돌’이다 보니 노후가 걱정이에요. 노후 자금 어떻게 준비해야 하죠?”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20살부터 노후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며 "사회 생활에서 친해지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주 묻는다"고 밝혔다.

찬미는 자신을 위한 투자로 PT 10회에 70만 원을 지출했다. 이어 그녀는 버스를 즐겨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찬미는 "2000원이면 버스나 지하쳘 타고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다"며 짠미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붕어빵 천 원 어치로 소소한 행복을 누리기도 했다.

이어, 뷰티템이 갖춰진 매장에 들러 디퓨저, 닭가슴살 칩 등 주로 대박 세일 상품 중에서 골라 필요한 것만 저렴한 가격에 고르는 센스를 보였고 1+1상품 조차 신중하게 골라 담고 포인트까지 적극적으로 적립, 활용하는 자신만의 쇼핑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 달 용돈 50만원으로 생활하는 찬미의 모습에 치타는 ‘짠미’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찬미의 화려한 모습 뒤 검소한 소비 습관에 감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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