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치킨 먹방 화제, 난생 처음 접한 신세계 ‘닭발편육’

입력 2019-12-11 11:12   수정 2019-12-11 11:13



국민 야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의 색다른 메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SBS TV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자들이 야식으로 닭발튀김과 똥집튀김, 닭발편육을 먹는 장면이 방송됐다.

출연자들은 12시 반까지 특히 새친구(유경아)가 잠을 자지 않으면 치킨을 준다는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했다. 결국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전원 잠을 자지 않는 데 성공했고, 야식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킨을 먹을 수 있었다. 치킨뿐만 아니라 함께 배달된 닭발, 똥집, 편육 등을 먹으며 기다린 보람을 만끽했다.

이날 출연자들이 먹은 메뉴는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페셜 메뉴 닭발튀김, 똥집튀김, 닭발편육으로 알려졌다. 닭발튀김과 똥집튀김은 바삭한 튀김과 함께 쫄깃한 식감으로 치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닭발편육은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배달용으로 처음 내놓은 메뉴로서 탱탱하고 야들한 식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스페셜 메뉴는 전국 호식이두마리치킨 매장에서 치킨 세트 또는 단품 메뉴로 주문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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