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박하나, 앵무새 5마리와 동거동락.. 개인기 선보여

입력 2019-12-11 23:23   수정 2019-12-11 23:24

'공유의 집' 박하나(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하나가 반려조 5마리를 기르게 된 계기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앵무새 5마리를 알뜰히 돌보는 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나는 "내가 키우는 자식들이다. 앵무새고, 다섯 마리다"고 반려조들을 소개했다. 이어 박하나는 반려조들에게 사과를 깎아 건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반려조라니 처음 본다"고 신기해했다.

박하나는 "제 마음을 많이 위로해줬다"며 반려조를 기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녀는 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자신의 말을 모두 알아듣는 새들의 개인기까지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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