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주식회사,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입력 2019-12-12 10:59   수정 2019-12-17 10:42

집닥 주식회사가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국내 인테리어는 불공정한 거래 관행과 비효율적인 의사소통, 그리고 관련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전문가와 소비자 간의 간극이 커 이로 인한 분쟁이 많은 시장 중 한 곳이다.

고객의 처지에서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중형차 한 대 값의 비싼 시공비를 부담하면서도 퀄리티를 보장받기 힘들뿐더러 계약 이행을 안전하게 보호받기 힘들다. 시공업체 또한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 응대해야 하는 부담에 공사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이에 집닥은 안전하고 신뢰 가는 인테리어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비교 견적 중개 플랫폼을 도입, 올해로 4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집닥은 5대 안심 패키지를 기반으로 시공계약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집중 케어와 더불어 고객별 맞춤 인테리어로 높은 고객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집닥이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인 안심 패키지는 △공사 상황을 체크하는 안심집닥맨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 지불하는 안심 예치제 △3년간 하자 보수를 지원하는 안심 A/S △공사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상담하는 안심 1대 1전담제 △공사 조건과 결과가 다를 경우 원하는 방향으로 인테리어를 다시 시공해주는 안심 품질 재시공을 포함한다.

특히, 안심집닥맨은 인테리어에 대해 잘 모르거나 물리적으로 공사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도입한 서비스로, 평균 10년 이상의 인테리어 베테랑 전문가가 고객 대신 현장을 방문하여 시공 단계별로 체크하고 각종 이슈사항을 해결하는 중재자 역할을 한다.

더불어, 최근에는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비교 중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시장 환경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특허청으로부터 비교 중개 서비스 특허를 공식 획득했다. 특허 내용에는 고객이 웹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인테리어 업체를 추천받고 비교견적을 통해 적합한 곳을 선정, 표준 계약서에 따라 인테리어 업체와 계약하는 방식 등이 포함되었다.

현재 직원 수 100여 명에 달하는 집닥은 누적 거래액 2,900억 원, 누적 견적 수 18만 건을 기록하며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도입과 함께 국내 인테리어 시장 투명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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