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바스’가 자사의 에이스 프리미엄 니켈 주방수전이 국내에서 생산된 니켈 수전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방 공간의 간결함을 강조하고 북유럽의 세련미를 더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헤드 인출 등 실용적인 면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브러쉬드니켈 도금은 스크래치에 강하며, 최근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어느 주방에나 잘 어울리며, 수전 교체로 주방 전체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헤드에 장착된 버튼을 통해 직수 및 분사 모드를 원터치 방식으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직수와 분사 모드로 변경이 가능하여 주방 작업을 더 편리하게 해주며, 토수 헤드는 좁게 제작되어 강력한 수압을 자랑하고, 싱크대 청소 등이 수월하다.
니켈주방수도는 한국표준협회 KS규격 인증 제품임과 동시에 친환경 수도자재 인증도 받은 제품이며, 두진바스의 모든 싱크수전은 납 등의 유해성분 검출 기준 및 카트리지 내구성을 통과해야 주어지는 한국상하수도협회의 KC마크를 획득하였다. 이에 싱크대수도꼭지 및 주방수도꼭지의 유해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줄였다.
두진바스 관계자는 “손잡이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줌으로써 주방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친환경 절수 인증을 받아 수도세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년간 제품 하자에 대한 무상 A/S서비스를 제공하며, 각종 소모품 교체 및 구입 또한 편리하게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두진바스는 30년 내공의 욕실용품 및 욕실용부속품 도매 유통 경력을 토대로 2018년에 설립한 욕실용품 및 욕실용부속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두진바스의 씽크대수전은 두진바스 스마트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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