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테크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 직원 복지수준 향상, 봉사활동 후원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라이징테크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실천하고자 물류, 고객센터를 아웃소싱하지 않고 직원들을 직접 고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한 점이 돋보이며, 꾸준히 지역 인재와 여성, 고졸자 및 장애인 채용을 대폭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점도 호평받았다. 라이징테크 관계자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에서 우수 인재로 판단되면 우선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산학협력 후 정규직으로 대부분의 우수 학생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군 제대 후 재입사를 하여 근무 중인 직원이 5명 이상 있다.”라고 밝혔다.
라이징테크는 ‘함께 살아가기’를 위한 실천으로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고 유기견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매달 봉사활동 단체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하여 반려동물 미용에 필요한 바비온 이발기, 바비온 애견용품 지원과 청소 및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2020년에는 노인, 취약 계층을 위한 미용 자원봉사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이징테크 민성준 대표는 "고객의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회사, 언제나 고객과 소통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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