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황치열X한보름, 1만 5000피트 상공 '스카이 다이빙' 여유롭게 낙하

입력 2019-12-13 21:48   수정 2019-12-13 21: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틀트립' 황치열(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과 배우 한보름이 짜릿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선 황치열 한보름의 호주 멜버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황치열은 호주여행을 함께한 한보름에 대해 “친해진지 얼마 안 됐다. 내 노래 ‘제목 없음’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정말 열심히 찍어줬다. 최선을 다해서.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라 대화도 잘 통하더라”며 한보름의 매력을 전했다.

가수 황치열과 배우 한보름이 호주 멜버른을 찾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장을 냈다. 스카이다이빙이 무섭다며 덜덜 떨었던 황치열이었지만, 막상 하늘 높이 올라가자 용기를 냈다. 무려 1만 5000피트 상공에서 뛰어내리는데 성공했다.

MC들은 영상을 지켜보다 "예술이다", "너무 멋지다"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자 황치열은 "저게 기억이 별로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뚝 떨어지는 느낌을 참다 참다가 보니까 다시 날고 있더라"고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한보름은 여유있게 낙하했고, 황치열에게 다가갔다. 황치열은 "나 다리에 힘이 없어. 사실 기절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