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베이비복스의 '겟 업(Get Up)' 노래를 무한 반복해 부르고도 정답맞추기에 실패했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라이머와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번째로 출제된 문제는 베이비복스의 ‘겟 업(Get Up)’. 김동현은 “내가 베이비복스 노래는 빠삭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이머 역시 “1990년대 가사 스타일을 다 알고있다”며 자신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정확한 가사를 쓰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라이머는 ‘겟 업’ 랩을 반복해서 불렀고 자신의 가사가 맞다고 주장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라이머가 '겟 업'을 128번 정도 되뇌며 불렀다고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베이비복스의 '겟 업(Get Up)' 정답구간은 "숨기려는 니 감정에 솔직하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너와 나의 서로의 표현이 필요한 거야"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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