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첫 시상식을 열고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오른쪽 두 번째) 등 3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 교수는 그래핀의 탄소 사이에 질소를 넣어 더 좋은 성질을 갖게 하는 ‘질소 도핑’ 관련 논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장명호 재단 부사장(맨 왼쪽)은 김 교수에게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박철휘 서울시립대 교수와 권일한 세종대 부교수에게는 1000만원씩 지급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첫 시상식을 열고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오른쪽 두 번째) 등 3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 교수는 그래핀의 탄소 사이에 질소를 넣어 더 좋은 성질을 갖게 하는 ‘질소 도핑’ 관련 논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장명호 재단 부사장(맨 왼쪽)은 김 교수에게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박철휘 서울시립대 교수와 권일한 세종대 부교수에게는 1000만원씩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