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 위촉 "소녀들과 열심히 활동할 것"

입력 2019-12-18 14:47   수정 2019-12-18 14:48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마이걸은 오는 20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서 오마이걸은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리더십 개발을 위해 소녀의 날, SDGs프로젝트, 국제야영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150개국 천만명 회원의 세계적인 단체인 세계걸스카우트의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 걸스카우트 소녀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오마이걸하면 걸스카우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 앨범 '오 마이 걸(OH MY GIRL)' 발매 이후 소녀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색채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들은 지난 10월 종영한 Mnet '퀸덤'을 통해 무서운 잠재력을 입증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