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림뮤즈’ 콘서트가 11일 고양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드림뮤즈’는 12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청소년 음악 힐링 콘서트로, 이번에는 자퇴, 집안사정 등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공연됐다. 주최 측은 강원도 폐광지역 정선에 이어 고양시 일산 주변의 개발 낙후 지역 아이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이보람, VOS 김경록, 래퍼 킬라그램 등이 참여했다. 가수 PK헤만이 총감독을 맡아 기획했으며, 케이팝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후원으로 진행됐다.(사진제공: 케이팝라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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