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CES 간다…박정원 회장 참가

입력 2019-12-19 15:04   수정 2019-12-19 15:05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쇼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간다.

두산은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두산이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회장은 8일께 박람회에 참석해 부스를 둘러보고, 9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재미'와 '내일'을 주제로 디지털 기반 제품·기술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무인 자동화 건설 솔루션인 '콘셉트 엑스', 두산밥캣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원격조종 앱, 증강현실(AR) 작업지원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CES 2020 최고혁신상과 다산기술상을 받은 수소연료전지 드론 실제 제품을 전시한다. 미국시장을 타깃으로 수소연료전지 드론 출시 방안도 발표한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