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를 사흘 앞둔 19일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동지고사를 지내고 있다. 동지고사는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솔가지에 묻힌 팥죽을 집 주변에 뿌리는 의례 행위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날 공연, 팥죽 나누기 등의 행사도 열었다.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를 사흘 앞둔 19일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동지고사를 지내고 있다. 동지고사는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솔가지에 묻힌 팥죽을 집 주변에 뿌리는 의례 행위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날 공연, 팥죽 나누기 등의 행사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