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느낄수 있는 돈까스 베이커리 미스터빠삭(대표 홍재성)이 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최근 외식업의 큰 관심거리인 소자본 창업 및 인건비 절감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기간 50호점을 돌파한 “미스터빠삭”은 수년간 브랜드 연구를 통해 누구나 좋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특색있는 돈(롤)까스를 개발했으며, 즉석떡볶이&음료, 분식 메뉴 등 대중적인 메뉴를 돈까스와 접목시켜 안정된 메뉴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미스터빠삭의 성공포인트 첫 번째는 가성비이다. 국내산 돈육과 100% 자연산 치즈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해 가성비를 높였다.
두 번째는 인건비 절감이다. 이를 위해 미스터빠삭에서는 조리방법의 간소화, 무인결제시스템, 홀 SELF시스템 적용 등을 통해 최저 임금 인상에도 영업이익률 향상 등을 이뤄 낼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본사가 체계적으로 제공해 비교적 손쉽게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는 배달 서비스다. 최근 날씨등의 영향으로 인해 집에서 시켜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미스터빠삭은 전 매장이 배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달앱의 활용부터 배달 매출을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1(홀)+1(배달)매출을 통해 수익성 창출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적용해 나가고 있다.
미스터빠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손님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킽수 있는 메뉴를 원하고 체계적인 본사 관리 프로그램등을 제공받기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극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며 창업전문가가 진행하는 개별상담을 통해 다년간 개발시킨 운영노하우와 최근 창업 트렌드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치즈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도록 시식을 제공 할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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