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에 장어와 옛날칼국수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대물 장어, 두 개의 비밀 소스가 비법인 경기도 용인시의 ‘만우정’이 소개됐다.
이곳은 용인시의 장어 맛집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다. 어마어마한 크기, 탄탄한 식감이 매력적인 장어는 단백질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비법 소스 두 가지가 어우러져 장어의 풍미를 높인다는 후문이다.
‘인생분식’ 코너에서는 경기 포천시의 옛날칼국수 맛집 ‘운천칼국수’가 소개됐다. 이곳 옛날칼국수는 짜지 않고 담백한 국물 맛 덕에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엄마의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소박한 맛이 매력적이다.
이 맛집들의 위치는 대물 장어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인생 분식'에서 소개된 옛날 칼국수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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