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시니어 모델, 연기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대표 정경훈)가 ‘2019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를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개최했다.
'크리스탈' 드레스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2019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한 해를 끝내는 연말 뜻 깊은 행사를 통해 힘든 상황에 처한 불우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 쇼 기획&연출, MC, 시니어모델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22일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연탄은행에 연탄 7000장을 전달했다.
‘2019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청량리 롯데백화점, 디자이너 브랜드 엑스와이, 포튼가먼트, 크리스탈 드레스와 데시데, 벨리시앙이 의상 협찬을 했다. 뮤지컬 남녀 혼성팀 보익스가 특별 공연, 뷰티&라이프 엔터테이너 양쥐언니(양쥐언니)가 모델로 특별 출연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는 “앞으로도 더많은 기부행사를 기획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니어 문화예술활동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시니어 모델에 대한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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