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캠핑장서 다채로운 이벤트 열어
쌍용자동차가 전용 오토캠핑빌리지에서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주말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9년 마지막 쌍용패밀리데이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입소자들은 가래떡 구이와 석고 케이크 만들기, 새해 소망을 담은 2020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또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특별 이벤트로 자녀들을 위한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도 진행했다. 부모님의 사전 신청을 통해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현장 스태프가 텐트를 깜짝 방문, 아이들에게 선물을 안겨줬다.
한편, 쌍용차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패밀리데이'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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