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 교과서는 옛날 교과서에 비해 크기도 커지고 무게도 더 나갈 뿐 아니라 한 과목에 두 권 이상의 교과서를 챙겨야 하는 교과목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초등학생 아이들은 사물함에 교과서를 보관하며 집에서는 꼭 필요한 교과목의 공부만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3학년 이후부터는 교과목 자체의 수가 많아지면서 많은 과목에 대한 공부를 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집에서도 모든 교과목 공부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기를 찾는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화제이다. 2019 대한민국 교육기업 대상 초중고 교과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비상교육에서 제작한 학습기인 만큼 비상교육 교과서를 100% 연계한 학습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비상교육 와이즈캠프의 김태진 대표는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안 교과서 학습뿐 아니라 프리미엄 학습 등 학습 콘텐츠를 통해 초등학교 교과 내용을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학습기 와이즈캠프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와이즈캠프는 휴대성이 간편한 태블릿PC 하나만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전 학년, 전 과목을 비롯해 역사, 예체능, 도서관 콘텐츠까지 프리미엄 학습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와이즈캠프가 최근 선보인 ‘개뼈노트’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을 스마트 학습기에 적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내가 직접 해보고 그려보는 학습을 통해 개념을 구조화하여 전체적인 과목과 개념의 논리체계를 파악하는 학습이 가능하다.
비주얼씽킹 학습은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유명 영화 감독 등 천재라 불리우는 인물들이 개념을 이해하는데 사용한 학습법으로 알려지면서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비법노트로도 활용되고 있다.
와이즈캠프 개뼈노트의 학습플로우는 개뼈TV, 펼치기, 말하기, 그리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다른 친구들과 개뼈노트를 서로 공유하는 ‘개뼈세상’에서는 개념을 판별하고 보는 눈까지 키울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로 오픈한 ‘대유형 판다’는 수학 학습 콘텐츠로 370개 개념 강의와 1,100개 대표 유형 문제를 제공한다. 개념판다, 유형판다, 중간평가, 오답유형정복으로 개념별 유형을 반복 학습하며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두두 잉글리시’의 경우 내가 직접 말하고 써보는 진짜 영어 학습 콘텐츠다. Action Phonics, Direct Grammar로 구성되어 파닉스부터 단어, 어법,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실전 영어에서 필요한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규 콘텐츠 오픈으로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는 비주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무료 10일 체험과 함께 신청 시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급수 한자 문제집 1권과 예비초등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부모님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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