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2020년 1월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팀플레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느 날 갑자기, 동물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라는 색다른 컨셉과 신선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12/23(월) 오늘 오전 9시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팀플레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팀플레이 포스터는 사라진 VIP를 찾기 위해 뭉친 네 캐릭터의 유쾌한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잔뜩 신이 난 얼굴로 카트를 몰고 있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와 그 옆에 다소 놀란 표정으로 카트에 나란히 앉아 있는 개 허세 군견 ‘알리’의 모습은 앞으로 두 캐릭터가 펼칠 웃음만발 콤비 플레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뒷자리에서 국가정보국 서열 1위다운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민국장‘(김서형)과 카트를 쫓아 허겁지겁 달려오고 있는 ‘만식’(배정남)의 모습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보여줄 코믹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동물의 역대급 팀플레이가 시작된다!”이라는 카피는 동물 대화 능력을 지닌 주인공 ‘주태주’가 사라진 VIP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동물들과 펼치는 상상 초월 합동수사까지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신선도 100%의 독특한 컨셉부터 순도 100% 코믹 캐릭터까지 담아내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팀플레이 포스터를 공개한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2020년 새해 극장가에 유쾌한 기운을 전할 것이다.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웃음 ’福’ 터지는 팀플레이 포스터를 공개한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2020년 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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