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소라가 ‘언니네 쌀롱’의 새로운 대표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8회에서는 슈퍼모델 출신의 방송인 이소라가 새 MC로 첫 등장한 가운데, AOA 지민과 찬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출연진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등장한 이소라는 “패션, 뷰티계는 냉정하다. 진보한 메이크오버는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메이크오버는 외면당한다”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첫인사를 건넸다.
본격적인 진행에 들어간 이소라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방송인 조세호와 거침없는 입담을 나누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또한 이소라는 새 가족이 된 쌀롱 패밀리들에게 손수 제조한 ‘이소라 표 마법의 케일 주스’를 선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소라는 추운 겨울 동안 집 안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구석 운동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언니네 고민상담소’ 코너에서 “어느 외투나 소화 가능한 하나의 목도리를 추천해 달라”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직접 준비해온 아이템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하며 뛰어난 패션 센스를 과시하는 등 다채롭게 활약했다.(사진출처: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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