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아이소이가 연초부터 연말까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9년 기준 약 3억 원의 기부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제다.
아이소이는 유해성분 없는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창립 초기부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다. 국내외 아동 및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착한 세상 나누기’ 운동과 여성들의 행복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아이러브아이’ 캠페인이 대표적인 예다.
착한 세상 나누기 운동의 ‘1:1 매칭 그랜트’는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과 생활을 지원하는 기부활동으로, 직원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할 경우 신청한 기부금액의 50%를 회사에서 지원해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월에는 관련 활동으로 광진구 청소년 센터의 아이들에게 연말 파티 및 선물 전달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이러브아이 캠페인은 있는 그대로의 여성을 응원한다. 여성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지켜가야 할 좋은 환경, 사회적 권리, 적극적 행동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캠페인을 주제로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협업 상품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해당 상품 수익금의 일부와 자체 기부금을 합산하여 올해 약 4천만 원의 기부가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한국쉼터협의회에 전달됐으며, 위기의 가정에서 탈출한 청소년들의 심신 치유와 자립을 돕는 다양한 교육, 쉼터 운영에 사용됐다. 특히 올해에는 꾸준한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 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한편 아이소이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나누는 것은 아이소이의 의무이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