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예물 준비가 아닐까. 특히 축복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신부를 아름답게 빛내주는 웨딩 반지는 깊은 의미를 지닌 만큼 더욱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형식화된 예식 대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웨딩이 선호되는 요즘은 예물 역시 각자의 개성에 맞게 선택하며, 맞춰가는 것이 트렌드다. 틀에 맞춰진 디자인 대신 고유한 감성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싶은 이들이라면 청담동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 주목해보자.
청담 예물 브랜드 바이가미는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있는 예물을 위해 디자이너와 자체 공방 장인들이 제작 각 단계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한 건물에서 쇼룸과 자체공방, 디자인 연구소를 함께 운영하며 자체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디자인 연구를 위한 끊임없는 활동으로 청담에서 가장 많은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바이가미는 2017 벤처기업 인증, 소비자만족대상 수상, 굿디자인 선정 및 국가인증우수쇼핑점 선정, ISO9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8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주얼리(결혼예물) 부문에서 대상 수상, 2019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으로 가득했던 예물시장에서 괄목할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 주얼리를 선택한 분들이 웨딩밴드를 착용할 때마다 잔잔한 감동과 행복한 순간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감성적이고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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