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화장품 퓨어메이, 미국 코스트코 입점해 화제

입력 2019-12-27 11:25   수정 2019-12-27 11:26



저자극 핸드메이드 화장품 '퓨어메이(puremay)'가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스트코는 현재 미국에 500개, 캐나다에 100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할인스토어다. 이번에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이 확정된 퓨어메이는 0세부터 110세까지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신개념의 독창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이니스트팜(대표 신현경)의 고순도 정제기술과 의약품개발 노하우로 탄생된 저자극, 핸드메이드 제품만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 코스트코에 입점하게된 소프트벨벳 클렌저와 소프트세럼토너 제품은 천연성분의 저자극,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천연 국화꽃 그대로와 12가지의 천연 에센셜오일이 함유된 퓨어메이의 대표 제품이다.

퓨어메이 제품 2종은 2020년 3월 코스트코에서 공식 진행하는 미국 마더스데이 큐레이션 박스 프로모션에 최종 선정되어 2월초 미국으로 선적될 예정이다.

퓨어메이 본사 관계자는 "미국 코스트코의 공식 에이전트를 통해 퓨어메이 소프트벨벳 클렌저와 소프트세럼토너 제품을 미국코스트코 미국 본사 온라인몰로 공식 수출한다"며 "퓨어메이 화장품의 독창성과 품질, 그리고 제품의 높은 완성도는 저자극과 크린뷰티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할때, 최적합된 제품으로 미국코스트코 본사가 인정한 것으로 미국 전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퓨어메이(puremay)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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