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청소년 음악회를 연다. 사회복지 종사자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86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4회에 걸쳐 문화 공연을 열었다. 권오규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은 “공연 관람을 통해 한 해 동안 고단했던 일은 모두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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