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공식 판매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을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인천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에서 예술회관역 방향으로 150m 지점인 길병원 사거리 중심에 위치한다. 6대 자동차를 전시 할 수 있는 연면적 1,018㎡(308평)의 크기로, 쾌적한 상담실과 소비자 라운지 등을 갖췄다.
선인자동차는 이전을 기념해 오는 2월29일까지 전시장 방문 및 시승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자동차용 공기 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인차 장인우 대표는 "포드코리아와 함께 지난 23년간 판매 및 소비자 서비스 측면 모두에서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확보했다"며 "인천 지역 소비자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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