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9일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아시아 2020’의 아시아 뷰티테이너 홍보대사로 뷰티크리에이터 양지혜(양쥐언니)가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지혜가 자리에 앉아 있다.
양지혜는 ‘2019 한국방송진행자의 밤’ 탤런티드 뷰티크리에이티브 상, ‘2019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 뷰티&헬스 아이콘 부문, ‘2019 LBMA STAR 시상식’ 뷰티인플루언서 스타상, ‘2019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 뷰티크리에이터 부문, ‘2019 K-뷰티 메이크업어워드’ 스포테이너 부문 등 올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뷰티-헬스 크리에이터다. 양지혜는 “2019년 큰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뷰티의 ‘꽃길’이 여자의 ‘행복의 길’이라 믿고 있다. 2020년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촉식을 진행한 ‘미시즈퍼스트’는 2013년 스위스 미스퍼스트재단으로부터 독립 인가받은 세계적 재단의 후원 행사로 ‘미시즈퍼스트 뷰티월드’라는 이름으로 발족됐다. 2015년 독립 개최 이후 해외 교류 개최를 기초로 2018년까지 중국에서 4회 연속 개최하는 성과를 이뤘다.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아시아’는 5월에 중국 상해 르 로얄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아시아대회 파이널이 열린다. 양지혜는 홍보대사 자격으로 공식 초청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은 ‘오뜨블랑 파티스트 컬러파티’ 행사에서 진행됐다. ‘오뜨블랑 파티스트 컬러파티’는 파티라는 콘텐츠를 통해 예술문화를 대중화시키는 아티스트라는 의미로, 2015년 출범식 이후 한복 파티, 아티스트 파티, 풀드레스 파티 등 다양한 파티를 개최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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