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이브스 아웃’이 월드와이드 흥행 2억 1천만 불을 돌파했다.
초호화 캐스팅과 빼어난 완성도로 전 세계적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남다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나이브스 아웃(감독 라이언 존슨)’이 개봉 5주차 주말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 2억1천만 불을 돌파했다.
이는 장르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 규모면서 장기흥행이어서 전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 특히 북미 개봉 4주차에는 3주차 대비 관객 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며 박스오피스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다.
12월23일에는 전주 대비 82% 증가한 흥행 수익을 보였고, 27일에는 전주 대비 90.8% 증가한 흥행 수익을 보이면서 ‘나이브스 아웃’의 흥행은 2019년 연말을 넘어 2020년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내 반응 또한 여전히 열광적이다. 그동안 부족한 좌석수를 좌석 판매율로 버티며 연일 좌석 판매율 1위를 달려온 ‘나이브스 아웃’은 국내 개봉 4주차 주말을 지나며 64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불편한 상영 시간을 마다하지 않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의 사랑 덕분으로 개봉3주차 주말과 개봉4주차 주말 흥행 성적은 드랍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상태.
이 같은 호평과 호응에 힘입어 ‘나이브스 아웃’은 2019년을 뛰어넘어 2020년 새해까지 관객을 더 만나게 될 예정. 연말연시 모임과 단체 관람객 그리고 N차 관람객 등도 늘어나고 있는 상태. 이는 연령과 세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오락영화로 검증된 영화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영화 ‘나이브스 아웃’은 12월4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올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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