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이천수, 골미남들에게 "발 말고 몸이 나가면 돼" 팁 전수

입력 2019-12-31 23:14   수정 2019-12-31 23:15

'다함께 차차차'(사진=방송 화면 캡처)

'다함께 차차차'에 가나팀의 위협적인 공격에 골미남들이 정신을 못 차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에 가나팀의 위협적인 공격에 이천수가 "몸이 나가면 돼"라며 팁을 전수했다.

가나팀이 후반전의 첫 골으로 승부사를 걸었다. 승우가 자신의 발에 걸려 휘청거린 가나 선수에게 골을 내주가 천수가 "승우야 그래도 해야해"라고 충고 했다. 하지만 이천수의 충고에도 불구 가나선수의 이어지는 득점에 스코어는 7:11이 됐다. 8분이 남은 상황, 더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했다.

수근이 관수에게 연결하면서 후반전 골미남팀의 첫 골이 터졌다. 하프타임이 되고 후반전의 작전 회의가 이어졌다. "발만 나가니까 다치는거야. 풋살에서 몸싸움을 기술적으로 해야해"라는 이천수의 조언을 끝으로 다시 한번 골미남들은 결의를 다졌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