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에 가나팀의 위협적인 공격에 골미남들이 정신을 못 차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에 가나팀의 위협적인 공격에 이천수가 "몸이 나가면 돼"라며 팁을 전수했다.
가나팀이 후반전의 첫 골으로 승부사를 걸었다. 승우가 자신의 발에 걸려 휘청거린 가나 선수에게 골을 내주가 천수가 "승우야 그래도 해야해"라고 충고 했다. 하지만 이천수의 충고에도 불구 가나선수의 이어지는 득점에 스코어는 7:11이 됐다. 8분이 남은 상황, 더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했다.
수근이 관수에게 연결하면서 후반전 골미남팀의 첫 골이 터졌다. 하프타임이 되고 후반전의 작전 회의가 이어졌다. "발만 나가니까 다치는거야. 풋살에서 몸싸움을 기술적으로 해야해"라는 이천수의 조언을 끝으로 다시 한번 골미남들은 결의를 다졌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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