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선도

슈피겐코리아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5년 지속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대표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울트라 하이브리드, 슬림아머, 네오하이브리드 등 스마트폰 케이스와 AP12T, 스텔스, 터블런스 등 차량용 거치대가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바일 주변 기기들도 인기다. 최근에는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이 회사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가로수길 직영점’은 세 번째 직영점이자 첫 번째 단독 로드숍이다. 가로수길을 찾는 고객들에게 애플스토어와 함께 정보기술(IT) 및 모바일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일·생활 균형을 이루는 우수한 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2019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선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