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특집으로 겨울 여행지에 대해 알아본다.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오재철 여행 작가, 윤슬빈 여행전문기자가 출연한다.
먼저 최신 여행 트렌드와 함께 트렌드에 꼭 맞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오재철 여행 작가는 여행을 통해 나만의 시간을 갖길 원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맞는 여행지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미의 신생국가 '벨리즈'를 소개한다. 벨리즈를 직접 다녀온 그는 상어와 함께 수영을 했는데도 전혀 다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러시아 비공식 홍보대사로 나선 방송인 에바는 요즘 늘어난 러시아 여행객들을 위해 이르쿠츠크의 바이칼 호수를 소개한다. 이어 윤슬빈 여행전문기자는 힐링, 건강, 여행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국내의 웰니스 여행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날 '쿨까당TV-고미호가 간다' 코너에서는 고미호가 서울 5성급 호텔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호캉스 체험에 나선다. 낭만적인 아이스링크와 고급 스파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0년 10월 두바이 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두바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들도 소개된다.
'곽승준의 쿨까당' 신년특집 '떠나자! 2020 겨울여행' 편은 1일 저녁 7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