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신임 사장에 신광수 전 웅진에너지 최고경영자(CEO·사진)를 선임했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미국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신 신임 사장은 한솔그룹 전략기획실,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2006년 이후 웅진그룹에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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