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하유비가 프로농구 팀 서울 삼성 썬더스에 힘을 더한다.
하유비는 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한다.
이날 하유비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데뷔곡 ‘평생 내 편’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하유비는 서울 삼성 썬더스 응원을 위해 시투자로 함께하며 연습해온 슛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프로농구 팬들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시투자로 함께하는 하유비는 지난 2019년 9월 ‘평생 내 편’으로 데뷔한 이후 전국 각지 행사장을 누비는 것은 물론, 방송과 라디오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현재 하유비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흥 넘치는 트롯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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